‘2019 MBC 연기대상’ 옥택연·이연희 시상나선다…‘더게임’ 비주얼 케미 예고

↑ "2019 MBC 연기대상" 시상자로 나선 옥택연 이연희 "더게임" 컷 사진=MBC

‘2019 MBC 연기대상’ 시상자로 옥택연, 이연희가 나서 비주얼 케미를 뽐낸다.

2020년 1월 22일에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더 게임: 0시를 향하여’(이하 ‘더게임’, 연출 장준호, 노영섭·극본 이지효·제작 몽작소)의 주인공 가수 겸 배우 옥택연과 배우 이연희가 30일 열리는 ‘2019 MBC 연기대상’을 통해 시청자들과 먼저 만나게 된다.

‘더 게임’은 죽음 직전의 순간을 보는 예언가 태평과 강력반 형사 준영이 20년 전 '0시의 살인마'와 얽힌 비밀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극중 옥택연은 상대방의 눈을 보면 그 사람의 죽음 직전의 순간이 보이는 신비한 능력을 지닌 예언가 김태평 역을 연기한다. 이연희는 사건 현장을 분석하는 능력이 그 누구보다 냉철하고 비상한 강력반 형사 서준영 역으로 분한다.

드라마 방영에 앞서, 두 사람의 모습을 함께 선보이는 첫 무대가 될 이번 ‘2019 MBC 연기대상’에서 옥택연과 이연희가 어떤 환상의 호흡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됐다.

또한 두 사람이 출연하는 ‘더 게임’의 본편 영상도 ‘연기대상’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에 예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