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소민 해명 사진=SBS ‘런닝맨’ 캡처 |
지난 2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전소민이 양세찬 생일에 하트 파를 찍어 올린 것에 대해 해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이 “왜 세찬이 생일 당시 네 SNS에 하트 파를 찍어서 올렸냐”고 묻자 전소민은 “
세찬이 생일인지 몰랐다. 우연치 않게 하트 파를 발견해 올렸는데 그때 공교롭게도 세찬이 생일이었다“고 해명했다.
이를 듣던 송지효는 “(황)보라가 그랬어. 너 끼 부린다고”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어 유재석은 전소민의 글에 댓글을 단 김종국을 언급하며 “난 종국이가 더 웃기다 소민이 SNS 글에 왜 이렇게 댓글을 다냐”라고 물었고, 김종국은 “댓글 달기 좋게 글을 쓴다. 댓글을 부른다”고 답했다.
이에 유재석은 “제일 무서운 게
그러자 이광수는 “난 3년 동안 집에 혼자 지낼거다”고 말했고, 유재석은 “만약 그러면 난 당분간 ‘런닝맨’ 못한다”고 맞받아쳐 웃음을 더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