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비디오스타'에서 올해 활약한 연예인으로 송진우와 신승환이 출연했다.
3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 '2019! 비디오스타 W.A.R.A' 특집 2탄에서 게스트 7인으로 선정된 신승환, 신지호, 한지상의 모습이 공개됐다.
7인 베스트 상을 받은 네 사람은 "정말 영광이다"라고 말하며 말끔한 수트 차림으로 등장했다. 신지호는 연말 시상식 기념으로 광란의 댄스를 선보여 모두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를 보던 이철민은 "생긴거와 다르게 논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환상의 케미를 보여준 베스트 커플상은 방미와 양치승이었다. 웃으면서 함께 입장한 두 사람은 모두의 환호를 받았다.
꽃다발과 상을 받은 방미는 "저는 원래 가수였는데 다른 분야를 도전하면서 다른 분야에서 상을
이를 듣던 MC들은 "거의 재혼하신 정도 아니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치승은 "학교 다닐떄도 상을 못받았는데 마흔대의 나이에 이런 상을 받게 돼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