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지웅 아버지 사진=KBS2 KBS2 ‘해피투게더4’ 캡처 |
지난 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는 허지웅, 황치열, 오정연, 태사자 김형준, 백청강이 출연했다.
이날 허지웅은 자신의 인생그래프를 이야기하던 도중 23살의 기억을 떠올리며 “술에 취해 아버지에게 전화했다”고 말했다.
이어 “전화를 해서 그 정도 말했으면 어떤 은행에서도 대출할 거다. 등록금만 내주시면 평생 효도하고 끝까지
그는 “아버지께서 돈 없다고 하셔서 알겠다고 했는데. 저는 280만 원보다 못한 자식이지 않나”라고 한탄했다.
그러면서 “내가 제일 단단한 사람이 되어야 했다. 그래서 열심히 살았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