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고인범이 아들 고귀한과 함께 ‘아침마당’에 등장했다.
3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은 ‘2020 행복의 조건’으로 꾸며졌다.
고인범 아들 고귀한은 “아버지 덕에 방송도 나오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말했다.
고인범은 “저도 작은 덩치는 아닌데 아들이 어깨가 벌어지지 않았나. 헬스 트레이너”라고 소개했다.
또한 고인범은 아들에 대해 “시작 몇 년 동안 대회를 안 나갔는데 작년에 세 번째 대회를 나갔다. 대회 나가서 보면 2~3개월 동안은 간이 된 음식도 먹
곧이어 고귀한의 사진이 공개됐다. 탄탄한 근육질의 몸매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하면 고귀한은 “아버지가 성격이 급하다. 아버지가 나이가 드시니까 말이 너무 많아진다. 말이 없어진다고 했는데 잔소리가 늘었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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