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배우 전혜빈이 남편의 박사학위 통과를 기뻐하며 인증샷을 공개했다.
전혜빈은 3일 자신의 "너무너무 자랑스럽네요"라며 "'곰님(남편) 박사학위 통과되어서 도서관에 제출하러 모교에 같이 왔어요. 우왕 학교 진짜 좋네요. 아침부터 기분이 너무너무 좋습니다"라는 글을 올려 남편의 박사학위 취득을 알렸다.
전혜빈은 "#남편자랑 #박사님제가잘모실게요 #교수님들감사드려요 #엄청난걸 우리남편대단행 #최고야♥그와중에 곰스티커 #찰떡" 등의 해시태그를 붙여 남편 자랑과 사랑을 한껏 표현했다.
남편과 함
께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전혜빈은 박사학위를 든 남편과 포즈를 취한 채 새 신부의 청순 미소를 뽐내는가 하면, 남편이 학위를 들고 펄쩍 뛰며 기쁨을 표현한 사진도 올렸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달 7일 발리에서 결혼했다. 남편은 2살 연상의 의사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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