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7'가 3일 종영하는 가운데 제작진이 아쉬움을 드러냈다.
'신서유기7' 제작진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힝오늘막방. 오늘밤 9시 10분 <신서유기7>"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서유기7' 멤버들은 게임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규현은 눈을 감은채 테이블 위 물건을 건드리지 않고 식탁보를 빼내는 게임을 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강호동, 이수근, 송민호, 피오는 이를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오늘 벌써 종영이라니", "금요일마다 기다린 프로그램이었는데 아쉽다", "다음 시즌도 기다릴게요" 등 종영을 아쉬워했다.
'신서유기7'은 이번 시즌도 뜨거운 사랑 속에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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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서유기7'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