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선호가 '냐옹은 페이크다' 출연 소감을 밝혔다.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tvN 새 예능프로그램 '냐옹은 페이크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정종연PD, 유선호, 펜타곤 우석이 참석했다.
유선호는 "동물을 너무 사랑한다. 집에서 7년째 강아지를 키우고 있다. 그래서 출연 제의가 들어왔을 때 너무 기뻤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냐옹은 페이크다'는 집사도 모르는 고양이들의 속마음을 낱낱이 파헤치는 신개념 고양이 예능. 주인공 고양이 두 마리가 전지적 고양이 시점에서 고양이살이와 집사들에 대한 감상을 밝힌다. 고양이들의 생각은 더빙과 자막으로 코믹하게 표현된다.
기획 및 연출에는 '대탈출', '더 지니어스' 시리즈 정종연 PD가 직접 참여한다. 신동
'냐옹은 페이크다'는 5일 일요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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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영국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