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박현빈이 '미스터트롯' 심사위원으로 나선 소감을 밝혔다.
박현빈은 3일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두시만세'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정경미는 박현빈에게 "미스터트롯 너무 재밌게 봤다. 심사위원이 쉽지 않아 보이던데 어떠냐"라고 물었다. 이에 박현빈은 "아무래도 인생이 걸린 문제 아니냐. 말 한마디, 한마디에 신중할 수밖에 없다"고 답했다.
또 박현빈은 "첫째 아들은 3살, 둘째 딸은 태어난 지 51일 됐다"고 자녀 근황을 밝히며 육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DJ 박준형이 "육아는 잘 도와주는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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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보이는 라디오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