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나혼자산다’에서 박나래가 아리아나 그란데를 연상케 하는 올림머리를 선보였다.
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는 ‘MBC 연예대상’에 참석한 무지개 회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안84와 헨리는 함께 미용실에 들렸다. 헨리는 헤어디자이너에게 “저 형이랑 같은 머리 해주세요”라고 말했다. 이를 본 한혜연은 “너무 귀엽다”라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한껏 꾸민 기안84는 자기애에 빠진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대상을 위해서 본격적으로 무대 화장을 준비하던 박나래는 긴 아이라이너에 짙은 속눈썹을 붙여 그윽한 눈매를 연
이어 올림머리를 위해 머리를 한껏 올린 박나래는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를 연상하는 머리를 연출했다. 자동 리프팅 효과를 보는 것 같다고 말한 박나래는 “얼굴이 너무 땡긴다”라고 말했다. 아리아나 그란데 같다는 말에 박나래는 “아니야 나 나랜데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