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가 열린다. 2019년 한 해를 빛낸 올해의 노래는 어떤 곡이 선정될 지 주목된다.
4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제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가 열린다. 성시경, 이다희가 MC로 나서는 이날 시상식은 디지털 음원 부문 시상으로 진행된다.
디지털 음원 후보에는 다비치, 마마무, 방탄소년단, 벤, 볼빨간사춘기, 비투비, 송하예, 악동뮤지션(AKMU), 엔플라잉, 엠씨더맥스, 우디, 윤건, 이소라, 잔나비, 장범준, 장혜진&윤민수, 제니, 청하, 첸, 케이시, 태연, 폴킴, 하은, 화사, 황인욱,BLACKPINK, EXO,ITZY, TWICE,WINNER까지 총 30인(팀)이 이름을 올렸다. 올 한 해 사랑받은 많은 곡들 중 어떤 곡이 디지털 음원 대상 주인공이 될 지 음악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디지털 음원 부문
또 4일 디지털 음원 부문 시상식에 이어 5일에는 음반 부문 시상식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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