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벤져스, 아부다비 루브르 방문... 윌빈치X벤고흐로 변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윌빈치, 벤고흐가 등장했다.
5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홍경민, 문희준, 박주호, 샘 해밍턴이 자녀들과 함께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나왔다.
샘 해밍턴과 윌리엄, 벤틀리는 아랍에미리트 여행의 마지막 하루를 보냈다. 샘 해밍턴은 아이들을 만수르의 고향으로 데려갔다.
목적지에 도착한 샘 해밍턴은 "내가 제일 와보고 싶었던 곳이었다"며 감상에 젖었다. 아부다비의 루브르에 방문한 그는 "모든 것이 다 예술이다"고 말했다.
이를 잘못 알아듣고 윌리엄은 "아빠 술 마셔"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샘 해밍턴은 "예술의 천국에 와서 너희들도 윌빈치, 벤고흐로 변신한 것이다"며 아이들의 모자를 정리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