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민이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SM C&C는 6일 “김지민이 SM C&C의 새로운 가족이 됐다.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갖고 있는 김지민이 다방면에서 폭 넓은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김지민 역시 “올해 성인이 되면서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특히 좋은 회사에서 좋은 분들과 함께 일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연기자로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지난 2008년 MBC ‘달콤한 인생’을 통해 아역배우로 데뷔한 김지민은 KBS ‘TV소설 삼생이’, MBC ‘불의 여신 정이’, MBC ‘운빨로맨스’, SBS ‘초인가족 2017’, MBC ‘돈꽃’, tvN ‘슬기로운 감
최근에는 SBS ‘초면에 사랑합니다’를 통해 톡톡 튀는 매력의 츤데레 캐릭터 ‘정남희’ 역으로 분해 안방극장에 다시 한 번 눈도장, 다음 작품이 기대되는 20대 여배우로 발돋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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