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욱, ‘어하루’ 친구들 간식차 선물에 감사... 우정ing`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배우 이재욱이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동료 배우들이 보낸 간식차 선물에 고마워했다.
6일 이재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하루즈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해 동료들의 선물에 화답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해 방송된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 출연했던 SF9 로운, 김혜윤, 에이프릴 이나은, 정건주,이태리, 김지인, 김현목이 절친한 동료 배우 이재욱과 김영대를 위해 선물한 간식차 모습이 담겨 다.
극중 대사를 일부 활용해 현수막에 적힌 “딸기를 썩 좋아하지 않는 영대와 웃을 때 애기같은 재욱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2학년 7반 외 도화, 미채드림”이라는 문구가 눈에 띈다. 학원 로맨스 드라마답게 같은 학교 친구처럼 친분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들의 우정이 훈훈하다.
이재욱과 김영대는 올해 상반기 방송예정인 JTBC 새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를 촬영 중이다.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는 서울 생활에 지쳐 북현리로 내려간 해원(박민영 분)이 독립 서점을 운영하는 은섭(서강준 분)을 다시 만나게 되며 펼쳐지는 가슴 따뜻한 힐링 로맨스로 박민영, 서강준, 문정희, 김환희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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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재욱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