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욱 아나운서 셋째 언급 사진="아침마당" 방송 캡처 |
7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 속 ‘화요초대석’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현욱이 출연했다.
이날 김현욱은 “현재 쌍둥이 아들딸이 있는데 33개월”이라며 “45살에 애를 낳았다. 결혼하고 5개월 만에 바로 낳았다”라고 공개했다.
이어 “본가는 딸이 없고 아내는 아들이 없는 집안이다. 양갓집 안에 딸 아들이 한꺼번에 생겨서 그분들은 할렐루야”라고
이를 들은 이정민 아나운서는 김현욱에게 “셋째 계획은 있냐”고 물었고, 김현욱은 “아침 방송이라 말씀드리기 좀 그렇지만 조치를 취하고 왔다”고 답해 폭소케 했다.
한편 김현욱은 장윤정과 도경완 KBS 아나운서의 오작교가 됐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