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이 태국에서 열리는 2020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한국 대표팀의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
3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한국이 속한 B조 조별리그 3경기(인도네시아, 이란, 카자흐스탄)와 4강전, 3-4위전 혹은 결승전이다.
첫 중계는 오늘(7일) 오후 5시 30분 열리는 인도네시아와 조별리그 1차전이다. 이어 8일 오후 5시 30분 이란, 9일 오후 5시 30분 카자흐스탄과 맞대결한다.
이번 대회의 해설은 한국배구연맹 경기운영위원을 맡고 있는 유애자 위원이 맡는다. 유 위원은 월드컵과 아시아선수권, 네이션스리그, 터키리그 등 풍부한 중계 경험을 살려 시청자들에게 깊이 있는 해설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7일부터 12일까지 태국 나콘
한국은 인도네시아전을 시작으로 올림픽 본선 진출을 향한 일전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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