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가수 송가인이 호주 산불 피해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7일 송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주가 역대 최악의 산불 사태를 겪고 있다고 합니다. 하루 빨리 끝나길 기원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화재 관측위성이 지난해 12월 5일부터 한 달 동안 호주에서 발생한 산불을 촬영한 데이터를 3D로 구현한 것이다. 소위 말하는 ‘불바다’가 되어 있는 호주의 심각한 상황을 한 눈에 볼 수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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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송가인은 TV조선 트로트경연 프로그램 ‘미스트롯’ 멤버들과 함께 전국투어 콘서트 ‘청춘’을 개최하며 팬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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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투데이 DB, 송가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