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하가 방탄소년단 멤버 RM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7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윤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윤하는 자신의 신곡에 피처링을 해준 방탄소년단 RM과의 협업에 대한 얘기를 들려줬다.
윤하는 "RM과 활동하면서 오고가며 자주 만났다. 음악 취향이 서로 비슷해 '한번 같이 작업하자'는 말을 했다. 그런데 못할 줄 알았다"며 "제안을 공식적으로 했는데 흔쾌하게 해주셨고 녹음은 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작업할 때에는 만나지 못해서 메일로 담고 싶은 스타일을 보냈는데, 바빠서 못읽을 거라고 생각했더니 장문의 답메일이 왔더라. 그렇게 완성됐다"고 뒷얘기를 공개했다.
윤하는 RM에게 "항상 파이팅 넘
윤하는 지난 6일 방탄소년단 RM이 피처링한 신곡 '윈터플라워(Winter Flower)'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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