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가수 김승진 5년 만에 등장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는 원조 고교생 가수 김승진이 출연했다. 80년대 노래 ‘스잔’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인물로 ‘불타는 청춘’에 5년 전에 출연한 바 있다.
김승진은 2020년 첫 여행지인 목포에서 선글라스를 낀 채 나타나 변함 없는 동안 외모를 뽐냈다. 홍콩 배우를 연상케 하는 모습에 제작진은 “너무 멋있다”고 칭찬을 하기도.
숙소에 제일 먼저 도착한 김승진은 친구들을 기다렸다
그는 "아직 ‘솔로’"라고 털어놓으며 “지금까지 솔로다. 요즘 결혼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 제 생애 연애는 딱 한 명밖에 없다. 그 사람과 결혼했어야 했다”며 아쉬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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