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지원 득남 사진=정지원 인스타그램 |
KBS 측은 9일 오전 MBN스타에 “정지원 아나운서는 지난 8일 오후 서울 모처 병원에서 3.88kg의 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기뻐하는 가족들의 축복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정지원 아나운서와 영화 감독 소범준 부부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 이들은 건강한 아들을 얻고 함께 기쁨을 만
또한 “아낌없는 축하와 따뜻한 관심에 감사드린다. 사랑 많은 아이로 잘 키우겠다”는 인사도 전했다.
한편 정지원 아나운서는 지난해 4월 소범준 감독과 결혼했다. 당시 소범준 감독의 부친이 치킨 프렌차이즈 교촌에프앤비의 대표였단 사실이 알려지며 큰 화제가 됐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