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경호와 소녀시대 수영이 변함없는 애정전선을 자랑했다.
정경호는 지난 8일 방송된 인스타그램에 “#슬기로운의사생활 2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경호는 함께 드라마 촬영 중인 배우 유연석과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친근해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하다.
수영이 탄식한 정경호의 사진에는 폴라로이드 형식의 필터가 적용돼 있다. 정경호는 지난 2017년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 출연했을 때부터 이 필터를 꾸준히 사용해 동료배우들과 사진을 남긴 바 있다. 정경호는 필터 위에 작품명까지 직접 적으며 추억을 쌓아왔다.
한편, 정경호와 수영은 지난 2012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8년째 열애를 이어오고 있는 연예계 대표 장수커플이다.
정경호와 수영은 각각 tvN 새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OCN 새 드라마 ‘본 대로 말하라’ 첫 방송을 앞두고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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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투데이DB, 정경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