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황바울이 부친상을 당했다. 부인인 가수 겸 배우 간미연에게는 시부상이다.
황바울의 아버지는 지난 9일 별세했다.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10일 "황바울이 부친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발인은 오는 11일이다.
황바울은 9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아버지께서 소천하셨습니다. 언제나 성실하시고 정직하셨던 아버지, 엄하셨지만 참으로 순수하셨던 아버지, 항상 잘 될거라고 응원해주시던 아버지”라며 “잠깐이라도 시간 되시면 아버지를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고 글을 남겼다.
20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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