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스타 윰댕이 10살 아들을 공개한 뒤 쏟아진 응원에 고마움을 전했다.
윰댕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사진을 게재하고 "여러분, 방송 나간 이후로 첫 공지네요. 많은 응원과 댓글 감사드립니다"고 적었다.
사진 속 윰댕은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며 미소
윰댕은 남편 대도서관과 함께 지난 7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 출연했다. 이 방송에서 윰댕은 대도서관과 결혼하기 전 한 차례 이혼 아픔을 겪은 사실과 10살 아들 엄마라는 사실을 알려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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