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참시’ 카피추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
오는 11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연출 박창훈, 김선영 이하 ‘전참시’) 86회에서는 요즘 대세 카피추의 하루가 공개된다. 카피추와 함께 등장한 유병재-매니저 유규선, 세 사람의 저세상 케미가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날 카피추는 촬영이 진행되는 내내 "시선을 어디에 두고 이야기를 해야 하냐"며 어쩔 줄 모르는 모습을 보였다고. 수많은 구독자 수를 보유하고 있는 인기 크리에이터 카피추가 카메라 앞에서 쩔쩔 매는 모습이 재미를 선사한 것이다.
이에 유병재와 유규선 매니저는 적극적으로 나서 카피추가 예능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왔다고. 개인 방송과 예능 프로그램 촬영의 차이에 진땀을 뻘뻘 흘리는 카피추의 모습은 어떨지, 과연 카피추는 무사히 예능에 적응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카피추는 핫한 셀럽 펭수와 동일 인물이라는 의혹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고. 카피추는 대세 다운 재치 있는 해명으로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는 후문이다. 과
이와 관련 유병재 매니저가 "카피추가 펭수와 동일 인물이라는 의혹이 불거졌을 때, 제게 위험한 아이디어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과연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 카피추의 위험한(?) 아이디어의 정체는 무엇일지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커진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