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대전은 끝났다. 비로써 새해 극장가의 새로운 왕좌의 탄생이다. 올해 첫 판타지 어드벤처 ‘닥터 두리틀’(수입/배급: 유니버설 픽쳐스)이 그 주인공이다.
지난 8일 개봉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신작 ‘닥터 두리틀’이 3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첫 주말 제대로 굳히기에 나섰다.
그 뒤는 ‘백두산’과 ‘스타워즈: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차례로 이어가며 일일 관객수는 한 자릿수대에 머무르며 선두인 ‘닥터 두리틀’과는 상당한 격차를 보였다.
‘닥터 두리틀’은 한국에서 전세계 최초로 개봉한 데 이어 북미에서는 오는 1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아이언맨’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변신을 만나 볼 수 있는 판타지 기대자긍로 동물과 대화할 수 있는 마법 같은 특별한 능력을 가진 두리틀(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이 왕국을 구하기 위해 동물들과 함께 놀라운 모험을 떠나는 판타지 어드벤처.
애니멀 어벤져스로 눈은 즐겁게, 판타지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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