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화가 ‘아는 형님’ 출연 소감 사진=여자아이들 SNS |
슈화는 12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JTBC ‘아는 형님’ 재미있게 봤느냐”며 “여러분 걱정하시는 거 이해하고 저는 상처 하나도 안 받았고 오히려 MC 선배님들이 너무 친절하고 잘 챙겨주셔서 정말 즐거웠다”고 말했다.
이어 “두 분 선배님한테 다 연락 와서 걱정해주셨다. 미안해하지 마라. 선배님들도 상처 안 받았으면 좋겠다. 여러분 많은 관심 주셔서 감사하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11일 방송된 ‘아는 형님’에는 (여자)아이들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동과 장성규는 슈화를 향해 농담 섞인 발언을 이어갔으며, 이에 대해 일부 시청자들은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하 슈화 글 전문.
여러분~~ 어제 아는형님 재밌게 봤어요??
재밌게 봤으면 좋겠어요!!
저랑 멤버언니들이 진짜 너무~ 완전 나가고 싶었던 프로그램이에요. 여러분 걱정하시는 거 이해하고 저는 상처 하나도 안 받았고 오히려 MC선배님들이 너무 친절하고 잘 챙겨주셔서 정말 즐거웠어요~~
촬영할때도
두분 선배님한테 다 연락와서 걱정해주셨어요 미안해하지 마세요~~
얼마나 괜찮은데요. 선배님들도 상처 안 받았으면 좋겠어요
여러분 많은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주 아는형님도 많이 기대해주시고 사랑해주세요.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