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 정일우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
1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2019 KBS 연예대상’ 뒷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옆 대기실에 있던 정일우가 깜짝 방문했고 아
특히 윌리엄은 “삼촌, 나처럼 잘 생겼네”라고 말하며 “누구냐”고 물었다.
정일우는 “정일우 삼촌”이라고 답했고, 아이들은 “정의로운 삼촌이냐”고 반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정일우는 아이들에게 인형을 하나씩 안겨줘 훈훈함을 이어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