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엑소 카이가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인간 구찌'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지난 12일 엑소 카이는 1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구찌 2020 가을 겨울 멘즈 컬렉션'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카이는 구찌의 2020 크루즈 컬렉션 룩인 패치 디테일이 돋보이는 카멜 컬러 재킷과 로즈 컬러 울 터틀넥과 함께 마블 워시드 데님 팬츠를 매치하고, 블랙 가죽 앵클 부츠를 신어 멋스러움을 더했다. 여기에 구찌의 홀스빗 디테일이 돋보이는 라지 GG 수프림 더플백을 들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한편, 구찌 글로벌 앰버서더 엑소 카이가 참석하는 이번 패션쇼는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구찌(GUCCI)[ⓒ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