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첸 사과 사진=로맨틱팩토리 |
16일 오전 빈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 어떤 변명의 여지없이 그 분들을 언급한 것은 제 잘못이다”라며 故설리, 종현 언급한 것에 대해 사과를 전했다.
앞서 그는 최근 불거진 양다리, 팬 기만 의혹 등 여러 루머를 해명하던 중 우울증, 불안감을 호소했다.
문제가 된 점은 故설리와 종현을 언급한 것. 그러면서 그는 “죽으면 기만하는 XX들이 내가 죽고선 놀려달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누리꾼들은 그의 경솔한 발언을 지적했다.
이어 빈첸은 “제 상처를 핑계 삼아 많은 분들에게 상처를 주었다는 것에 후회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라며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거듭 사과
빈첸 글 전문
그 어떤 변명의 여지 없이 그 분들을 언급한 것은 제 잘못입니다.
제 상처를 핑계삼아 많은 분들에게 상처를 주었다는 것에 후회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