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빅뱅 지드래곤(본명 권지용·31)이 프랑스 파리로 출국한다.
지드래곤은 17일 오후 '샤넬 2020 봄-여름 오뜨 꾸뛰르 쇼'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한다.
지드래곤은 2018년 2월 입대해 현역 군 복무를 마치고 지난해 10월 26일 전역했다.
지드래곤은 11월 스포츠용품 브랜드 나이키와 협업해 만든 스니커즈 '에어포스1 파라-노이즈'(AF1 PA
이어 승리 탈퇴 이후 4인조로 미국 최대 음악 축제인 ‘코첼라 밸리 뮤직 &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 Arts Festival) 출연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빅뱅은 4월 10일과 17일 두 차례에 걸쳐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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