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트로트 가수다'가 긴장감 넘치는 첫 경연 스틸컷을 공개했다.
오는 2월 5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나는 트로트 가수다'에서가 MC이덕화와 트로트 가수 7인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나는 트로트 가수다’는 탄탄한 실력을 갖춘 트로트 가수 7인이 펼치는 고품격 음악 경연 프로그램. 실력파 트로트 가수 7인 조항조, 김용임, 금잔디, 박구윤, 박혜신, 조정민, 박서진이 불꽃 튀는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컷에서 MC이덕화는 고품격 경연에 걸맞은 블랙 턱시도를 입고 여유로운 표정을 짓고 있다. 30년만의 음악 쇼 MC 복귀임에도 불구하고 매끄러운 진행을 선보일 예정.
이어 트로트 가수들의 스틸컷에서는 경연의 긴장감과 각양각색의 무대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졌다. 무대에 서 있는 것만으로 관록이 느껴지는 조항조와 김용임은 두 눈을 감으며 노래에 집중한 모습이다. 한복을 입고 무대에 오른 금잔디, 디바 박혜신도 애달픈 시선을 보내며 노래하고 있다. 이어 차세대 트로트 가수 박서진이 무릎을 꿇고 열창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다른 가수들과 달리 박구윤과 조정민은 화려한 무대를 예고했다. 선글라스를 끼고 활짝 웃으며 노
긴장감 속에 펼쳐진 실력파 가수들의 트로트 무대는 오는 2월 5일 오후 10시 MBC에브리원 ‘나는 트로트 가수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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