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부가 머니 김민우 사진=MBC |
오늘(17일) 오후 방송될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가수 김민우가 다른 학부모들의 부러움을 살만한 남다른(?) 딸의 고민을 털어놓을 예정이라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김민우의 딸 민정이는 기상 시간이 되면 알람 없이도 알아서 일어나고, 겨울방학 생활 계획표를 고등학교 플래너 수준으로 세워 칼같이 지켜나가는 등 12세라고는 믿어지기 힘든 완벽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준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특히 평소 독서가 취미라는 민정이는 편식하지 않고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고 있었는데, 그래서인지 대화할 때도 남다른 어휘 실력을 보이고 있어 전문가와 MC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외출 후 집으로 돌아온 민정이는 누가 시키지 않아도 바로 책상에 앉아 수학, 영어, 과학 등의 공부를 쉼 없이 이어갔다. 미술과 음악에도 관심이 많은 민정이는 여러 대회에서 수상 할 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을 보이고 있다.
김민우는 “딸에게 공부를 하라고 해본 적이 없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