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멤버 태양이 오늘(18일) 기부행사를 연다.
태양은 오늘 낮 12시부터 오후 7시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 PIER59스튜디오에서 ‘花答 화답 : 태양과 친구들이 함께하는 기부 플리마켓&경매’를 연다.
‘花答 화답 : 태양과 친구들이 함께하는 기부 플리마켓&경매’는 지난해 11월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전역한 태양이 오랫동안 기다려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기획했다. 플리마켓 수익금은 청각장애를 가진 아동 청소년에게 기부 전액 기부된다.
태양은 패션지 에스콰이어와의 인터뷰를 통해 “군에 있을 땐 단일복·전투복만 입지 않나. 그래도 충분한데 너무 많이 갖고 있는 게 아닌가 싶었다. 가진 걸 잘 처리하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 생각하다가 내 이름으로 플리마
한편 태양이 소속된 그룹 빅뱅은 오는 4월 10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리는 ’코첼라 밸리 뮤직 & 아츠 페스티벌’ 무대에 선다. 이는 빅뱅 멤버들의 전역 후 첫 공식 무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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