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우가 '사랑의 불시착' 카메오 출연을 확정했다.
19일 tvN '사랑의 불시착' 측은 "최지우가 '사랑의 불시착'에 특별 출연한다. 어떤 역할로 등장하는지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라고 당부했다.
극중 북한군 김주먹(윤수빈)은 최지우가 주연을 맡았던 드라마 '천국의 계단'의 열혈 팬으로 남에서 온 윤세리(손예
최지우는 오늘(20일)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지만 5월 출산을 앞두고 있는 만큼 상반신 위주의 촬영이 이뤄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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