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프랑스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지드래곤은 20일 오전 자신의 SNS에 “D-day for @we11done in 프랑스”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핫핑크 컬러의 비니와 아우터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의 나른한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드래곤은 지난 17일 오후 '샤넬 2020 봄-여름 오뜨 꾸뛰르 쇼' 참석을 위해
지난해 10월 현역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그는, 오는 4월 미국 최대 음악 축제인 ‘코첼라 밸리 뮤직 &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 Arts Festival)에 출연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시동을 건다.
trdk0114@mk.co.kr
사진|지드래곤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