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최우식 SAG 수상 축하…“우식씨 축하해” [M+★SNS]

↑ 방탄소년단 뷔 최우식 SAG 수상 축하 사진=방탄소년단 SNS

방탄소년단 뷔가 최우식의 수상을 축하했다.

뷔는 20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를 통해 “우식씨 SAG 상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뷔와 최우식이 거리를 걷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뷔는 “믿어지지가 않네요. 이 분이 그 시상식에서 그 분이라는게”라며 최우식과 벤치에 나란히 앉아 음식을 먹는 일상 영상을 게재해 웃음을 안겼다.

앞서 이날 '기생충'(감독 봉준호)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26회 미국배우조합상 시상식(Screen Actors Guild Awards, SAG)에서 최고 영예 작품상 격인 아웃스탠딩 퍼포먼스 바이 캐스트 인 모션픽처 부문을 수상했다.

이 부문은 영화에 출연한 주연·조연 배우 전체가 수상자들로, 송강호, 이정은, 이선균, 조여정, 박소담, 최우식 등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