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가 태연 콘서트를 찾아 응원했다.
유리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한다 잘한다 잘한다! 보구싶었쩡"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리와 태연은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다. 모자로 멋을 낸 흑발의 유리와 긴 갈색 웨이브 헤어를 늘어뜨린 태연, 두 사람의 미모가 빛난다. 또 다른 사진 속 두 사람은 태연의 콘서트 포스터 앞에서 밝은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찍고 있다. 두 사람의 변치 않는 우정이 소녀시대 팬들을 흐뭇하게 한다.
이 게시물에 티파니는 하트 이모티콘을 남겨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역시 소녀시대", "투샷 그리웠어요", "탱구 콘서트
한편, 태연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TAEYEON Concert - The UNSEEN'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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