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드라마 '이런 꽃 같은 엔딩'부터 ‘또 한번 엔딩’까지 플레이리스트의 대표작을 MBC드라마넷에서 매주 만날 수 있다.
MBC드라마넷은 최근 20대를 위한 특집 ‘첫, 설레임존’을 준비했다. 지난 17일을 시작으로 매주 금토 오후 10시 플레이리스트의 히트작들과 신작들을 공개한 것.
첫 번째 작품은 '연애플레이리스트' 이슬 작가의 ‘이런 꽃 같은 엔딩(이하 ’꽃엔딩‘)’이었다. MBC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도화’역을 맡았던 배우 정건주의 첫 주연작으로 화제를 모았던 ‘꽃엔딩’은 2030세대의 연애, 결혼을 현실적으로 풀어내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대 중반의 7년 차 동거커플 최웅(정건주 분)과 고민채(최희진 분), 그리고 30대 초반의 1년 차 결혼적령기 커플 유현수(강훈 분), 공지효(안시은 분) 그리고 한소영(이호정 분)까지 각기
'꽃엔딩' 6회부터 8회까지는 24일 오후 10시부터 연속 방송되며 31일에는 꽃엔딩’의 스핀오프 ‘최고의 엔딩’을, 2월 15일부터는 신작 ‘또 한번 엔딩’을 연속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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