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어스 측 “이하이와 전속계약? 긍정 논의 중”[공식]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가수 이하이가 선미와 한솥밥을 먹을까.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2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이하이와 전속계약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2011년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에서 준우승을 한 후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은 이하이는 그간 ‘원, 투, 쓰리, 포(1, 2, 3, 4)’, ‘한숨’, ‘누구없소’ 등을 히트시키며 사랑 받았다.
2019년 12월 31일을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이하이는 재계약을 하지 않고, FA 시장에 나왔다. 이에 이하이가 선미, 어반자카파 등이 소속돼있는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지 귀추가 주목된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