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박2일’ 시즌4 김선호 사진=KBS2 ‘1박2일’ 시즌4 |
오는 26일 오후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안동 특집’ 두 번째 편에서는 김선호가 더 이상 뽀시래기가 아닌 진정한 ‘예능인’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며 빅 웃음을 안긴다.
‘안동 특집’의 대미를 장식할 ‘지키면 복이 온다’의 마지막 미션 ‘돌치기’에서는 생동감 넘치는 현장을 담아내기 위해 멤버들에게 첨단 장비가 지급된다.
이때 김선호가 흥분한 듯 “내가 클로즈업, 클로즈업! 바스트 들어갈게!”라고 외쳐 뜻밖의 귀여움과 웃음을 동시에 자아낼 예정이다.
또한 ‘안동 특집’ 내내 수준급 문제들에 갈피를 잃은 눈빛은 기본, 침묵으로 응했던 김선호가 ‘돌치기’게임에는 이상하리만치 승부 앞에 자신감이 넘치는 모습을 보여 앞으로 다가올 웃음을 예고한다. 그러나 이내 예기치 못한 그의 돌발 행동에 다른 멤버들은 물론 제작진까지 초토화됐다는 후문.
시간이 지날수록 김선호는 ‘예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