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성 고백 사진=tvN ‘RUN’ 캡처 |
지난 23일 방송된 tvN ‘RUN’에서는 마라톤 전날 짐을 정리하던 지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성은 마라톤 뛰기 전 준비를 마치고 스트레칭을 했다.
지성은 “병원에 갔더니 선천적인 척추분리증이라고 하면서 살아가면서 어려움이 있을 거라고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남들이 쉽게 하는데 저는
그는 “바라왔던 목표를 해낼 수 있을까 혹시나 중간에 낙오가 되진 않을까, 포기하지는 않을까 걱정이 있다”며 마라톤 전 걱정을 털어놨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