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끼리끼리’가 오늘(25일) 설날을 기념해 첫 촬영의 들뜬 에너지를 가득 담은 10인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박명수, 장성규, 이수혁 등 활력 충만한 열 명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낼 뿐만 아니라 오는 26일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오는 26일 오후 5시 첫 방송되는 MBC ‘끼리끼리’ 측은 25일 “2020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면서 “설 연휴에 첫 방송을 하게 돼 감사하고 기쁘다. 명절인 만큼 온 가족분들이 함께 편하게 즐기실 수 있는 방송이 될 수 있게 준비 중이다.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명수, 장성규, 인교진, 이수혁, 은지원, 황광희, 인피니트 성규, 하승진, 이용진, 정혁이 환한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들은 한데 모여 앙증맞은 손 하트와 꽃 미소를 날리고 있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한다.
이어서 열 명이 스웨그 넘치는 단체 포즈를 취하며 팀워크를 보여주고 있다. 강렬한 표정의 박명수를 비롯한 출연자들의 모습은 오는 26일 오후 5시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그런가 하면 ‘끼리끼리’는 10인의 사전 성향 테스트 릴레이 영상을 시작으로 극과 극 리액션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댄스 신고식, 카트 라이딩 현장을 차례로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하나가 될 ‘
한편 ‘끼리끼리’는 다수의 출연자가 성향‘끼리’ 나뉘어 펼치는 국내 최초 성향 존중 버라이어티. 타고난 성향대로 뭉친 10인의 출연자들은 같은 상황에서 다른 행동으로 반응하며 서로의 다름을 인정, 색다른 재미와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26일 일요일 저녁 5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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