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생활 사투리가 러시아X케냐X터키 사람들과 함께 풍성해졌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개그콘서트’는 2020 생활 사투리 코너가 설 특집 글로벌 생활 사투리로 방송됐다.
박준형은 외국인과 함께하는 생활 사투리 코너를 준비했다. 전라도 팀은 러시아에서 온 제냐, 올렉의 구수한 사투리로 기선제압에 나섰다. 경상도 팀은 케냐에서 온 프란시스가 네이티브 뺨치는 사투릴 선보이며 만만치 않은 모습을 보였다. 충청도 팀은 터키에서 온 알파고가 팀을 소개했다. 그는 충청도 사람보다 느린 속도로 말을 하며 능숙한 모습을 보였다.
생활 사투리 팀은 소설 소나기 문제의 정답 ' 이
한편 ‘개그콘서트’는 매주 새로운 개그를 통해 웃음을 주는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