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세종이 SBS 월화극 '낭만닥터 김사부2'(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이길복)에 특별 출연한다.
양세종의 소속사 굳피플 측은 29일 "양세종이 오는 2월 1일부터 '낭만닥터 김사부2'의 촬영을 진행한다"며 "'낭만닥터 김사부1'이 데뷔작이라 많은 애정을 갖고 있었고 좋은 제안을 받아 기쁘게 출연하게됐다"고 알렸다.
앞서 양세종은 지난 2016년 11월 7일부터 2017년 1월 16일까지 방영된 '낭만닥터 김사부1'에서 거대병원 원장 도윤완(최진호 분)의 아들이자 돌담병원에서 강동주(유연석 분), 윤서정(서현진 분)과 묘한 삼각관계를 이루는 도인범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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