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SBS가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 팀의 포상휴가를 논의 중이다.
SBS 관계자는 29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스토브리그’ 팀이 해외로 포상휴가를 떠난다는 보도와 관련 “내부적으로 논의 중인 사항”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13일
첫 방송된 ‘스토브리그’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겨울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 18일 방송된 11회가 시청률 16.5%(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는 등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스토브리그’ 12회는 오는 31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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