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솔미가 일명 ‘주차 뺑소니’라고 불리는 물피도주 피해를 당해 분노했다.
30일 박솔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수하라. 누가 그림 그리고 가셨다. 예쁘게도 그리셨네요. 액땜. 미워요. 앙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솔미의 차에는 선명한 흠집이 나있다. 이런 사고를 낸 운전자는 박솔미에게 이를 알리지 않고 도주한 것으로 보인다.
물피도주는 사람이 탑승하고 있지 않은 차량과 사고를 낸 후 사후 조치를 하지 않은 채로 달아나는 것을 말하는 보험용어다. 20만원 이하의 벌금과 벌점 15점이 부과될 수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헉... 너무 속상하시겠어요”, “블
한편 박솔미는 2013년 배우 한재석과 결혼, 두 딸을 두고 있다. 지난 2018년 KBS2 드라마 ‘죽어도 좋아’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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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투데이 DB, 박솔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