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가수 박재범 덤파운데드가 봉준호 감독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박재범은 29일 SNS에 “기생충2 캐스팅해달라고 덤파랑 같이 봉준호 감독님을 감자탕집으로 추적해서 찾아갔습니다. 죄송합니다. 사진 찍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덤파운데드 역시 SNS에 “재범이랑 봉준호 감독님을 만났는데 아드님이 우리 음악 리스너일줄이야”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흑백 사진에는 미국 감자탕 집에서 만난 박재범, 덤파운데드, 봉준호 감독,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은 2월 9일(현지시간)에서 열리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극영화상, 편집상, 미술상까지 총 6개 부문에 최종 후보로 지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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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재범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