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아침마당’ 전원주가 손녀를 공개했다.
31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생생토크 만약 나라면’에서는 ‘손주는 나의 힘’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전원주가 손녀 임지수와 함께 출연했다. 손녀 임지수는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임지수는 할머니와 닮은 것 같다며 “대학 졸업하고 사진 찍고 액자가 나와서 할머니에게 액자를 선물을 드렸다. 할머니 졸업사진 옆에 놓으니까 닮았나 보더라. 가족들끼리도 이야기했다. 할머니 닮아서 똑똑한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전원주는 손녀에 대해 “날 닮아서 예쁘고 똑똑하
임지수는 할머니 전원주에 대해 “집안의 태양 같은 분”이라며 “할머니 못지않게 남부럽지 않게 살려고 한다. 멋진 분이다”고 말했다.
skyb184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