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거즈 김산호 사진="핸섬 타이거즈" 방송 캡처 |
31일 오후 방송된 SBS ‘핸섬타이거즈’에서는 선수보강 트라이아웃이 전파를 탔다.
이날 트라이아웃에는 50명 이상의 배우, 모델, 가수 등 연예인이 지원했고, 서장훈과 선수들의 투표 하에
2명씩 짝을 지었고, 왼쪽 오른쪽으로 편을 나눠 바로 경기를 시작했다.
김산호는 큰 키를 바탕으로 빠른 스피드와 강한 수비력을 선보였다. 이를 본 멤버들도 놀라워 했다.
최종 멤버 발탁에서 김산호는 마지막까지 모델 전지훈과 경쟁했으나 탈락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