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다솜, 장어 손질 단번에 성공…내장까지 완벽 분리

↑ 다솜 장어 손질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캡처

‘정글의 법칙’ 다솜이 장어 손질을 단번에 성공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이하 ‘정법’)에서는 배우 다솜과 유오성이 장어를 잡아 해체 작업을 했다.

다솜은 처음이지만 거침없는 칼질로 장어를 손질하기 시작했다. 그는 한 번에 내장까지 분리해버려 유오성을 놀라게 했다.

이어 다솜은 편하게 칼질을 하며 장어를 모두 분리한 뒤 가져온 통에 넣어 캠프 베이스로 돌아갔다. 이후 그가 손질한 장어는 모닥불 위에 올려졌다.

또한 개그맨 김병만과 노우진은 새우를 꽂이에 꽂고 직화 구이를 준비했다. 이들은 돌아온 다솜과 유오성과 함께 직화 새우 구이를 맛봤다.

다들 힘들었지만, 행복하게 시식을 하며 편안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유오성은 “ASMR같다. 바삭바삭하다”고 감탄했다. 또한 다솜이 손질한 장어탕도 기다리며 이들은 잠깐의 휴식을 취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